공짜생리대는 남여평등의 문제가 아니다

기사입력 2016.07.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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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뉴욕에서는 '공짜 생리대 법안' 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생리 관련 용품에 대하여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도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호주 시드니 시의회에서도 여성 위생용품을 시의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제공하자는 법안을 발의하였고, 곧 표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3장 16절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increase your pains in childbearing; with pain you will give birth to children. Your desire will be for your husband, and he will rule over you."
אֶֽל־ הָאִשָּׁ֣ה אָמַ֗ר הַרְבָּ֤ה אַרְבֶּה֙ עִצְּבוֹנֵ֣ךְ וְהֵֽרֹנֵ֔ךְ בְּעֶ֖צֶב תֵּֽלְדִ֣י בָנִ֑ים וְאֶל־ אִישֵׁךְ֙ תְּשׁ֣וּקָתֵ֔ךְ וְה֖וּא יִמְשָׁל־ בָּֽךְ
"

생리.jpg▲ 남여평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에게 임신은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선악과를 따먹은 죄에 대한 산물이기도 합니다. 남자에게는 평생을 수고하여야 그 소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신 거와같이 여자에게 생리는 임신을 하기 위한 성스러운 전 초 단계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이런 관점은 기독교적인 관점이므로 남녀평등에 관한 시선으로 보시는 분은 읽으실 필요가 없을 듯싶습니다.

저 또한 아내와 딸이 있는데 가끔 생리통에 대한 고통을 보는데 남자인 제가 어찌해 줄 수 없는 미안함이 늘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에는 이렇듯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의 의사결정과는 상관없이 남, 여가 결정되어 추가로 지출되어야 하는 생리용품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국가에서 보급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분명 그럼 남자는 평생 면도를 해야 하니깐 면도기를 공짜로 주자 등과 같은 1차원적인 논쟁을 하자는 소리가 아니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자는 군대를 가지 않느냐 등등 남녀평등에 관한 방향으로 논질이 흐트러질 수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남자의 군대 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처한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한 '의무병' 제도 때문이니 이와는 별개의 논지라 봅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처음부터 정해 놓은 임신에 의한 생리에 대하여 후대에 어떠한 기업들이 그 제품을 만들어서 오로지 상업적인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고가로 판마하고 있는 지금의 구조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짜가 힘들다면 적어도 국가에서 이에 대해 이득을 취하는 세금이라도 면제를 해서 저렴하게 공급을 한다던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자들에게만큼은 공공복지 시설을 통하여 무료로 제공할 할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분명 예전보다는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많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치상의 지표일 뿐이고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애교 부리는 여성을 원하고, 애교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점은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선진국에서, "애교" 라는 단어조차 있지 않고 애교라는 것 자체가 아예 없답니다. 그들의 머릿속에서는 애교라는 개념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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