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으로의 긴 여정

기사입력 2016.08.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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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경로.jpg▲ 가나안 입성 경로
 
모세가 애굽을 나와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여 년(BC 1446년 출애굽) 가까이 광야를 헤매며 기나긴 긴 여정을 하게 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홍해를 건넌 1세대들은 다 죽고(모세까지 죽고)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세대 2세대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국내 BC1100년 고조선~BC1000년 청동기 시대) 그런데 홍해를 건너 온 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너온 북쪽으로 일주일가량을 쭉 올라가면 가나안 땅에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하나님은 상당히 우회하여 요단강을 건너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애굽을 탈출한 백성들은 광야 주변을 방황하며 젤 남쪽 끝 항구도시인 에시온게벨로가서 가데스에 진을 칩니다.
민수기 33장 36절
"에시온게벨을 떠나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그리고 다시 가데스바네로 돌아가는 그야말로 기나긴 방황의 긴 여정을 이어 갑니다. 이렇게 무의미한 방황의 시간이 40여 년이었으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도 안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를 못 먹었다고 불평하고 물이 없다고 불평을 할 때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모든 걸 해결해 주시지만 그때만 잠시 하나님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세 또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습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의 물 부족으로 인한 불평 때 모세가 백성들에게 역정을 낸 사건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사 결국 그 자신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
그렇게 정처 없는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호르산 근처에서 모세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친형 아론이 죽게 되고 그 기간 가나안 남쪽 아랏왕이 공격해와서 몇몇이 포로로 잡히기도 했으나 결국 하나님의 도움으로 아랏을 멸망시킵니다.
민수기 21장 1절~3절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어찌 되었던 가데스바로 다시 돌아온 모세와 백성들은 에돔땅을 가로질러 다말을 지나 보스라 북쪽으로 해서 가나안 땅에 갈려 했으나 에돔왕이 길을 내주지 않자 어쩔 수 없이 다시 이스라엘 백성은 잠시 진을 쳤던 에시온게벨로 내려갑니다.
하나님께서 에돔과는 다투지 말라는 명에 따라 에돔땅을 우회하여 모압 동편을 지나 북쪽으로 향했으나 하나님은 모압과도 다투지 말라고 한 명에 따라 다시 동쪽 길을 우회하여 북쪽 야하스까지 올라갔습니다. 
신명기 2장 9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그러나 아모리 땅을 지나가겠다는 모세의 요청에 시흔왕은 거절함과 동시에 군대를 보냈지만 모세는 이들을 물리침과 동시에 시흔왕을 도우러 나온 북쪽의 바산 왕까지 물리치게 되어 요단강 동편부터 아르논강 북쪽으로 헤스본까지 넓은 영토를 취하게 되었고 모압 평지에 거하게 됩니다. 모압평지에 거주하는 이스라엘이 위협적이라 판단한 모압왕 발락은 먼 남쪽에서도 유명한 '발람' 이라는 선지자를 데리고 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게 하라고 하지만 발람은 오히려 네 번씩이나 저주 대신 하나님의 뜻인 축복의 말을 하였지만 이후 발람은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들이 성막에서 쌍으로 즐기는 부정한 제단에 이스라엘 남자들을 참가하도록 꼬시는 등 이로 인해 하나님은 전염병을 보내어 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고 모세는 군대를 모아 남자들을 유혹한 미디안 족속 중 남자와 동침을 한 모든 여자들을 죽이고 처녀들만 살린 후 모두 멸해 버립니다. 탈취물들 또한 부정한 것으로 간주하여 물과 불로 정결케 하도록 했습니다. 발람 선지자도 이때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후 안정적으로 요단 동편을 정복한 모세의 일행 중 일부가 이곳이 목축하기 좋은 곳으로 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길 원하지 않고 남기를 원함에 모세는 모든 형제들이 다 싸우러 가는데 어떻게 너희들만 여기 남아서 편하게 살려 하냐고 반대하지만 전쟁 시에는 꼭 같이 도와 싸우겠다는 약속함에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곧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한 모세는 시내산에서 처음 인구 조사를 한 이후 다시 40여 년이 지난 후 인구 조사를 하게 되는데 그때 이후 약 120만 명이 죽었고, 이때 20세 이상의 남자만 60여만 명이었으며, 자신의 뒤를 이을 새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임명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애굽을 탈출한 사람들 중 살아 있는 사람 중에서 가장 연장자로 모세는 얼마 안 되어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올라가 죽게 되지만 갑렙과 함께 유일하게 애굽을 탈출한 사람들 중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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