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파크 어린이 성령캠프

기사입력 2016.08.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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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원주충전 교회는 1년에 한번 여름에 숙박, 식사 모두 무료인"스파크 어린이 성령 캠프" 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파크.jpg▲ 2박3일 동안 숙,식 전액무료
 
         
전국 소규모 교회에서 500여 명의 아이들이 2박 3일 동안 원주 충정교회로 와서 어린이 전도사로 활동하셨던 최규명 담임 목사님의 말씀과 각종 체험 및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2박 3일 동안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원주 충정교회 성도님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로 이루어지고 있는 숙박 등은 요즘 보기 드문 아주 은혜로운 행사입니다. 그런 은혜로운 행사에 주님 만난 지 이제 5개월 밖에 안된 제가 그동안 취미로 연마했던 사진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봉사의 축복 후에 간증한 내용입니다.
  
2월 28일 충정교회를 처음 나오고 오늘까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나도 짧은 그 5개월의 시간 동안 두 번의 간증과, 스파크 사진 봉사에 이은 오늘 이 자리의 간증까지 제 개인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저의 가족들 모두에게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역사하시는 삶은 그야말로 가늠하기 힘든 만큼의 큰 그림을 이 자리를 통해서 축복 감사드립니다.
 
처음 경험하는 스파크 성령 캠프였습니다.
어릴 적에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에 가본 이후 여름 성격 학교라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그 당시 여름성경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겨울 크리스마스와 함께 가장 기다려는 날이기도 했지만 요즘같이 스마트폰에, 학원에, 공부에, 부모들의 과한 염려 등등으로 인하여 어느 날부터 여름성경학교는 사라진 옛 추억의 행사였습니다.
 
이번 스파크는 저희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또 한 번의 큰 은혜받는 날이었습니다.
마귀, 사탄과의 싸움을 이긴 날이기도 했는데 스파크 며칠 전부터 어린이 찬양단에서 율동을 하는 딸의 무릎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 병원을 다니게 했고, 스파크 전날부터 딸이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당일 아침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딸이 창백해지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먹은 게 하나 없는데 오바이트를 연신해대고, 축 늘어져 뻗어 일어나지도 못 했습니다. 평상시에도 학교 행사와 같은 큰 무대 등에 자주 서는 아이여서 긴장을 하지 않는데 당일 딸의 모습은 13년 동안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애가 저렇게 아픈데 꼭 오늘 교회를 데려가야겠니? 혹시 율동하다가 애가 쓰러지면 기쁜 행사를 다 망치게 되는데 그냥 오늘은 집에서 쉬게 하고 내일부터 가” “ 넌 애보다 교회가 더 중요하니? 정말 비정한 아빠구나등과 같은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그때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에‘ ”내일부터“ ”있다가는 사탄 마귀의 가장 달콤한 속삭임이라고...
교회에 가까워질수록 아이는 더 심하게 아파했고 빈속의 물만 계속 토했습니다. 급하게 아이의 손을 잡고 교회를 들어 간 후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아이는 점차 언제 그랬냐는 듯이 2박 3일 동안 축복 속에 스파크를 함께 했습니다
"언제든지 주님 뜻대로 쓰시고 그 쓰임을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스파크1.jpg▲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
 
       
저 또한 이번 사진 봉사 활동을 통해서 너무나도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늘 새벽 기도를 통해서 15년 동안 어렵게 주님 품에 다시 돌아온 제 자신, "언제든지 주님 뜻대로 쓰시고 그 쓰임을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사진 봉사 또한 어느 날 새벽 기도에서 하나님께서 조깅을 하라고 하시길래 이 더운날에요?” “몸도 안 좋은데 어떻게요?” “운동복이 없는데요?” “뛰는거 잘못 뛰면 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더 몸에 안 좋고 또 조깅화도 없습니다라고 별의별 핑계를 다 댔지만 주님께서는 그때마다 더 이상 제가 반박할 수 없는 답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매일 아침 새벽 기도를 마치고 조깅을 시작했고 어느 날 교회에서 사진 봉사를 할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길래 흔쾌히 감사 승낙을 드렸고, 알고 보니 사진 찍는 23일 동안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주님께선 조깅을 통해 주셨던 거였습니다.
     
                         
         
스파크2.jpg▲ 최규명 담임목사님의 스파크설교
 
 
그리고 전 이번 스파크를 통해 천국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늘 뒤에서 목사님 말씀에만 은혜받는 예배였다면, 아직 부족한 저를 감히 앞에서 모든 분들을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눈과 귀를 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찍는 2박 3일 동안 강당 뒤에서는 목사님의 크고 우렁찬 은혜 넘치는 말씀이 스피커를 통해서 제 등 뒤를 ’ ‘때리며 가슴속 깊이 울려 퍼졌고, 아이들이 은혜받으며 기도를 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들을 클로즈업 되는 렌즈를 통해 제 눈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같이 눈물 흘렸습니다.
         
스파크 첫날 다음날, 새벽기가 없는 줄 모르고 기도하러 나왔는데 그때 그 새벽부터 음식 준비하시는 주방 봉사하시는 분들, 스파크 내내 정말 기쁜 찬양 드렸던 젊은 친구들, 그 외 교회 곳곳에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감동을 주님께서는 주셨고, 그로 인해 예전의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고 회개하도록 하신 주심의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 천국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주님이 보여주시고 주님이 역사하시는 모습을 렌즈 속 카메라 네모난 세상 속에서 볼 수 있었던, 귀중한 2박 3일간의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넓은 문이 아닌 좁은 문으로 가야 할 이유가 더욱더 생기게 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한 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런 쓰임 받는 기회를 주신 이곳 원주 충정교회에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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