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강아지도 메이드인 차이나?

기사입력 2009.10.28 18:1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일반사람들은 잘 모를 분양업에 관해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누차 말하지만 다수의 양심있는 분양업체와 일부의 비양심적인 판매업자(이들을 난 분양업체라 하지 않는다)와의 차이를
모든 아지맘들이 알게되어 올바른 애견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함이며 아울러 그러한 비양심적인 판매업자들이 다시는 선량한 아지맘들을 마음아프게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수입강아지.jpg▲ 중국에서 수입하는 포메
 
5-6년전 중국에서 대량으로 시츄,페키니즈가 배편으로 들어 온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시츄나 페키니즈 가격이 많이 내려가게 되었고 또한 전염병으로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배편으로 대량으로 강아지가 들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 직접 손으로 항공편으로 들고 들어 온다. 물론 중국에서.....
시중에 분양되고 있는 치와와 특히 포메라이언(화이트) 는 90% 이상이 중국산 강아지다
치와와는 일부 마니아층들이 좋아하고 강아지의 특성상 타 견종들처럼 대량으로 공장(농장)에서 찍어내는 곳이 없다보니 가격대가 높게 형성 되어 있다. 국내에선 김XX 치와와 라는 곳이 그나마 오랜 기간 치와와만을 전문적으로 양심적 분양을 해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외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중국산 강아지들을 마치 일본 또는 대만에서 들여 오는것 처럼 속여서 팔고 있다.
혹자는 어디에서 들어오는게 뭐가 중요한가? 이쁘면 그만이다 라고 말할지 모르나 그렇다면 반대로 왜 중국산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구린곳이 있기 때문아닐까? 앞으로 그냥 당당히 중국산이라고 밝히는 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
 
중국산 강아지들은 거의 대부분 예방접종에서 무방비 상태에서 분양된다고 보면 된다.
강아지의 가장 큰 적은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다. 중국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들어 오는 과정을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상상하기 힘들것이다. 작은 케이지에 여러마리가 한번에 같이 넣어서 들어 오는데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할까..
문제는 예방접종 없이 구충제 하나만 달랑 먹고 그렇게 들어 온다는 거다.
그렇게 잠재적 위험을 가진상태에서 도매업자가 2-3일 정도 통관절차를 받아 가져오면 판매업자들이 받아 와서 그날 또는 다음날 정도에 사진찍어서 포토샵으로 외모 수정해서 분양 리스트에 올린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그래야 만에 하나 잠재되어 있는 질병(대부분 파보 또는 코로나) 이 노출되기전에 분양을 끝내니깐.
예방접종을 안하는 이유는 평균적으로 강아지가 환경을 옮겼을때 안정되기까지 최소 일주일을 본다.
 
예를들어 6월1일에 입고(그들에겐 상품이다) 되었을 경우 2일 또는 3일에 사진찍고 안정될때까지 최소 7일까지 기다렸다가 8일에 주사 놓을경우 만약 바로 판매되어 차량으로 또 이동을 할 경우 위험하기때문에 다시 접종 후 안정될때까지 최소 7일 을 더하게되면 최소한 아~주 최소한이라도 보름이 걸린다. 10일씩 잡으면 20일인데... 결론은 원가40-50만원(중국산 치와와 포메평균원가) 주고 데리고 와서 20일 동안 창고(유리관)에 둬야 한다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장사치다.... 빠른 현금확보만이 살길이기때문에 접종을 멀리한다.
 
 그리고 그 20일안에 만에 하나 질병이 발병이라도 해봐라.... 그냥 40만원 날리는거다. 일단 팔고난 후 보상기간안에 질병이 발생해서 보상을 해주더라도 우선 현금확보해서 그 돈으로 급한대로 돌리 수 있고 50만원짜리 120~150만원 정도에 팔았을테니 50만원주고 또 데리고 와도 손해보는거 없다. 분양받아서 죽어가는 강아지 보며 눈물흘리는 주인만 마음 아플뿐....
 
다시한번 말하지만 분양시에 예방접종 내역서를 꼭 받기 바란다. 광고문구에 2차 3차 했다고 나온거만 믿지 말고 접종내역서
(주사를 주고나면 접종시약병에 스티커를 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병원에서는 이를 병원카드에 붙여준다)꼭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분양업체는 대부분 병원이 아닌 자체적으로 주사를 주니 병원에서의 접종 기록카드가 아니라고 따지진 말기바란다.
 
지금까지 전반적인 중국산 강아지에 대해서 말씀 드렸으며 다음번엔  화이트포메의 실태, 아파서 다시 돌려보낸 강아지 어떻게 치료 되고 있는지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풀어 보고자 한다.
 
* 피부명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팁 하나!!
   업자들이 경매장에서 낙찰 받은 강아지 피부병 있는지 확인할때 쓰는 방법입니다.
   한손으로 강아지를 배를 보이게 들고서 다른 한손으로 겨드랑이 또는 배 부분을 간지러 보세요.
   피부병 있는 강아지는 뒷다리를 바르르~하고 떤답니다.^^
<저작권자ⓒ†더선택 & thesunte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5661
 
 
 
 
 
  • † the선택 (http://thesuntek.com) |  발행ㆍ편집 : 임대건 | Ω 26356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봉현길118-15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강원 아 00169 | 등록일자: 2014.04.15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5-강원원주-00388 호
    대표전화 : 033-765-0704 [ 오전 9시~오후 6시 / 토,일,공휴일 제외 (12시~1시 점심) ]  |  메일문의
    Copyright ⓒ 2009.06.02 thesuntek.com All right reserved.
†더선택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